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레일러 파크 보이즈 (문단 편집) === 코리와 --트레버-- 제이콥 === 항상 짝으로 붙어다니는 약간 나이가 어린 트레일러 파크 건달들. 줄리안과 리키의 [[시다바리]] 역할을 충실히 하며, 가끔 리키가 친 사고의 덤터기를 쓰기도 한다. 뭔가 상식이 부족해 어이없는 일을 한다는 점에 리키와 비슷하지만, 이쪽은 대체로 어리버리한 선에서 그친다. --리키가 이들이 대부분의 개와 고양이들보다도 멍청하다고 할 정도니 -- 자신들을 갈궈대면서도 위험한 짓을 시키길 일삼는 리키와 친구들이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인정받길 원하고, 리키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싶어 안달난 모습을 보면 불쌍하기까지 하다. 시즌 6부터 트레버는 나오지 않고 시즌 7부터 코리와 제이콥으로 역할이 자연스레 바뀐다. --사실 제이콥을 계속 볼수록 트레버랑 비슷한 얼빵한 이미지라 나중되면 트레버가 어떻게 생겼었는지도 기억이안난다..-- 제이콥은 나중에 리키의 딸인 트리니티와 결혼하게 되는데 자신의 아들 [[출생신고]]서에 이름과 주소를 바꿔적어 졸지에 아들 이름이 모텔이 되었다. 코리와 트레버의 갑작스러운 하차는 열악한 제작환경 때문이었다고 한다. 배정된 예산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저예산 에피소드로 출발했기 때문에 레히역의 던스워스등 베테랑은 얼마 없었고 그나마 연극무대에서 꾸준히 경험을 쌓았지만 인기는 없는 노령의 저임금 배우들이었다. 그외 주역을 포함한 젊은 배우들은 프로듀서 주변의 일반인들로 이들을 활용해 연기지도를 해가며 촬영을 했다. 심지어 촬영스탭도 없어서 해당장면에 출연하지 않는 배우들은 촬영스탭도 겸했기 때문에 코리와 트레버는 자신들이 나오지 않는 장면에선 늘 붐 마이크를 잡고 있었다고 한다. 초기 시즌은 워낙 저예산이라는걸 모두가 알고 있었기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문제는 이 시스템이 프로그램이 광범위한 인기를 얻은 중반시즌 이후에도 유지되었다는 것이다. 이름과 배역이 널리 알려졌음에도 촬영현장은 늘 위험하고 힘든 일로 가득차 있었고 임금은 아주 약간 올랏을 뿐 지명도에 맞는 임금이 주어지지 않았다. 오랫동안 프로그램에 전념하여 번 돈보다 광고에 잠깐 얼굴을 비춘 친구가 훨씬 더 많은 돈을 벌었다는 것도 박탈감에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문제의 원천은 제작진이라기보다는 예산을 짜게 준 제작사였겠지만 코리와 트레버는 재계약 협상에 응하지 않았고 그대로 하차한다. 코리는 낮은 임금에 합의하고 나중에 돌아오지만 트레버는 돌아오지 않았다. 제작사가 이 프렌차이즈의 인기에 합당한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지 않고 제대로된 예산을 주지 않는 것과 더불어 추가시즌 제작도 거절한 것에 화가난 배우들이 저평가된 프렌차이즈 상황을 역으로 이용해 돈을 모으고 대출을 내서 프렌차이즈를 산 이후에 넷플릭스와 큰 금액에 계약하고 투자금을 분배하며 대박이 터졌는데 코리 역의 배우는 투자금도 있어서 상당한 이익을 받았지만 트레버는 큰 돈을 놓친걸 후회한다는 인터뷰를 남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